책 소개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

정가 : 13,000 원

  • 작가명 : 장병윤

  • 출간일 : 2013-09-10

  • ISBN : 9788996822844

  • 쪽 수 : 216

  • 형 태 : 148*210

  • 카테고리: :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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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장 없는 시대,
미래의 희망이 되어줄 해법을 찾아나서다!

성장의 종말 후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아 있을까?
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기 전까지만 해도 신자유주의적 성장은 영원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삶은 성장의 신화를 억지로 떠받치려는 안간힘 속에서 더 이상 브레이크 없는 무한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진실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 에너지 고갈 시점은 20~30년 후로 예측되며, 식량 위기가 거론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계속 떨어져 45퍼센트 수준으로 OECD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원히 치솟을 것만 같던 아파트 공화국의 신화도 시들어가고 있으며, 학자금 부채와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88만 원 세대의 우울한 이야기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교육의 위기나 공동체 파괴의 이야기는 어제오늘 거론된 것이 아니다.
지금의 고도 경제성장은 석유자원과 함께 시작되었고, 석유문명의 종말은 당연히 예견된 것이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20~30년 안에 닥칠 문제이다. 그리고 그러한 조짐은 지금의 침체된 상황에서도 엿볼 수 있다. 1970년대《성장의 한계》라는 책에서 예측했던 것처럼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아 있을까? 석유문명의 종말과 함께 인류도 종말을 맡게 되는 걸까? ‘성장’ 시대가 끝났다고 해서 비관할 일은 아니며 환영해야 할 사태라고 녹색평론의 김종철 씨는 말하고 있다. “‘성장시대의 종언’이라는 것은 이제 비로소 인류사회가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길로 들어서게 됐음을 알려주는 희망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희망의 신호를 어떻게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 것인가는 말할 것도 없이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 있다.


목차

차례

책머리에



1. 근원적 삶의 혁신 이끄는 ‘귀농 전도사’

● 이병철 전 이사장

2. ‘음식문맹’ 벗어나기 슬로푸드 운동

● 김종덕 교수

3. 생태담론의 전진기지 〈녹색평론〉

● 김종철 발행인

4. 생태적 자립으로 가는 길 흙처럼아쉬람

● 고제순 흙집지기

5. 주거문화의 온고지신 청도한옥학교

● 변숙현 교장

6. 전인·자유교육의 실천장 금산간디학교

● 양희규 교장

7. 아이와 농촌, 생명을 살리는 생태유아교육

● 임재택 교수

8. ‘실사구시 장인’ 길러내는 녹색대학

● 허병섭 대표선생

9. ‘민중의술로 의료주권을’ 전통의술합법화운동

● 황종국 변호사

10. 석유문명의 한계를 넘어 민들레공동체 대안기술센터

● 이동근 소장

11. 신자유주의에 맞선 ‘공생정신’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 최혁진 정책위원장 조세훈 사무국장

12. 공동체경제 일구는 ‘따뜻한 돈’ 지역통화 ‘한밭레츠’

● 박용남 소장

13. ‘착한기업’의 길라잡이 사회적기업연구원

● 조영복 원장

14. 환경과 생명 살리는 우리의 ‘오래된 미래’

● 홍성 환경농업마을 ·

15.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황무지에 일군 이상향

● 인도 오로빌

16. 작아서 더 행복한 ‘열린 배움터’

● 영국 하트랜드 작은학교

17. 교과서도 시험도 없이 온전한 자아의 실현

● 독일 자유발도로프학교

18. 패전의 상처 위에 싹 틔운 생태순환의 삶터

● 독일 생태주거단지 보봉

저자 소개

장병윤

지은이 장병윤

1957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사를 공부했다. 1988년 국제신문 복간 당시에 입사해 편집부국장, 수석논설위원, 논설실장을 거쳤고 현재 논설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 세정나눔재단 이사 등으로 공익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2012년에는 제55회 부산시문화상(언론출판부문)을 받았다. 부산귀농학교에서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 1기와 생태귀농학교 39기를 마쳤으며, 정년을 앞두고 도심텃밭을 가꾸며 귀농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과농촌에 뿌리내려 자급자족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지상의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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