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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포럼
| 제목 | 2007년 원화 환율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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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NiceBook |
| 구분 | 경제/산업/정책 |
| 조회 | 3078 |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07년 원화 환율 전망’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불균형으로 인한 동아시아 환율 절상 기대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국내 경상수지 적자 반전 및 자본수지 흑자 축소 등으로 원화 환율의 방향성에 대한 예측이 혼선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위안화와 엔화의 절상이 2007년에는 어느 정도 가시화될 전망이며, 원화 환율 역시 동반 절상할 것이라는 기대도 상존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북핵 사태와 같은 지역적 위험이 2007년에도 약화된다면 원화 환율은 과거 어느 때보다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6월말 엔/달런 환율은 108.05~109.69로 예상되고, 위안/달러 환율은 상하 변동폭의 확대 가능성과 절상 기대 형성으로 7.63~7.69로 예측되는데, 이와 같은 동아시아 주요국 환율의 절상과정에서 원화 환율의 변동성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 추세보다는 단기 변동성의 영향으로 단기 자본 유출입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서는 최근 원화 환율의 추이를 관찰할 때 글로벌 재조정을 위한 원화 절상 정도는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KIEP 모형을 바탕으로 추산한 2007년 6월말 원/달러 환율은 954.54~959.67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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