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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포럼
| 제목 | 인터넷 기업의 흥망성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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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 NiceBook |
| 구분 | 정보통신/e-biz |
| 조회 | 2046 |
| 한국전산원은 NCA Issue Report 제16호에 실린 ‘인터넷 기업의 흥망성쇠’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것을 공공의 장소에 표출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짚어낸 ‘1인 미디어’는 넷심을 간파하여 성공한 대표적 사례로서 특히 ‘1인 미디어’는 Social Network을 보다 강조함으로써, 참여, 공유, 개방을 모토로 한 웹2.0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광고수입 이외에 별다른 수입원을 찾지 못하고 있던 인터넷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여, 인터넷 산업을 안정적 성장기로 진입하도록 이끌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기존의 인터넷 기업은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경쟁 상대였으나, 웹 트랜드의 개인화와 산업간 컨버전스로 더욱 다양한 상대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까지 뚜렷한 수익모델이 검증되지는 않았으나, 인터넷 이용자들이 소비뿐 아니라 생산가지 담당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 변화하면서 개인들 역시 인터넷 기업의 경쟁자 도는 협력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웹2.0 시대를 맞아, 인터넷 시장에서는 사소한 80%의 니치(niche) 시장이 부각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와 휴대전화를 이용한 각종 모바일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기존의 포털 사이트들 이외의 타 산업/영역의 서비스들과도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에서는 실패한 닷컴 1세대 기업들 대부분은 투자 붐에 편승하여 수익모델 검증이나 기본적인 시장 분석을 게을리 한 채 투자 유치에만 적극적이었던 반면 야후, 이베이, 시스코 등은 인터넷 기업의 상징이었던 ‘젊은 피’ 대신, 기업경영에 많은 경험이 있었던 ‘늙은 피’를 수혈하여 성공한 대표적 기업들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한국전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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